03. 타이페이 여행 - 타이루거 협곡 버스투어
2017년 12월 7일 - 타이루거 협곡 버스투어
아침 9시쯤 모였던 것 같다.
장소는 타이페이 메인 역
타이루거 협곡은 화롄시에서 가까워 기차로 이동.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아침은 간단하게...
메인 역에서 모였다가 기차를 타고 화롄 역까지 간다.
도착하면 버스를 타고 가면 도착하는 첫 장소는 칠성담 해변
날씨가 맑았으면 사진이 잘 나왔을 것 같은데 많이 흐려서..
별 감흥이 없었다. 아쉽;
잠깐 있다가 현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드디어 협곡 투어로 갔다.
타이루거 협곡
거의 다 와서 조금 더 걸어 현지 원주민이 운영하는 카페에 갔다.
날씨가 흐리고 비도 조금 와서 아쉬웠지만 협곡은 웅장하고 멋있었다.
날씨가 조금 추워 망고 스무디보다는 라벤더 차로 주문했다.
혼자다녔지만, 그래도 버스투어를 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날씨가 조금 아쉬웠을 뿐...
오면서 기차가 조금 연착되었나... 타이페이 역에서 7시 40분쯤 도착한것 같다.
저녁은 대만여행 카페에서 동행을 구해서 딤섬집으로 갔다.
점수루(點水樓(懷寧店))
먹고 나서 간단히 맥주 한잔 더 하고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