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7
아침에 일어나서는 가볍게 쌀국수.
이것저것 돌아오는 길에는 이것저것 쇼핑, 구경.
어제는 좀 과소비 한 느낌도 있지만, 오늘은 가성비로 조지는 날.
런치는 No.43
런치 뷔페로, 지금은 470바트.
하지만 사진이 없네;;
이탈리안인데,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즉석에서 요청하는 파스타가 좋다.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에도 비가 오고...
덥고 습하기때문에, 호텔가서 쉬고, 마사지나 받았다.
해가 질 쯤 야시장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Q&A Bar.
방콕에서 유명한 speakeasy bar.
한 잔에 2 ~ 2.5만원 정도로 가격이 비싼편.
피트 위스키로 만든 칵테일이 매력적.
저녁을 제대로 안먹어서 호텔 옆에있던 멕시코 음식점.
Charley Brown's Mexicana
먹고 잔 이야기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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