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13일 - Chùa Linh Ứng
2월이지만 아침도 따뜻해서 바닷가에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아침은 근처에 있는 비빔 쌀국수. 3만동이었나..
아침은 근처에 있는 비빔 쌀국수. 3만동이었나..
오늘은 바닷가에 있는 사찰을 가기로 했다
Chùa Linh Ứng





불교 사찰인데, 바다 건너로 다낭을 볼 수도 있고
주변 정원도 잘 정리되어있어 좋았다.
내려오는 길에 점심은 또 쌀국수로...
Mỳ Quảng 24/7.
가격은 좀 있는편이지만 깔끔하고 하노이 분짜도 있어서 방문.
들어가서 좀 쉬가다 불과 물을 뿜는 다리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냥 옆에서 술한잔 하면서 야경보기는 괜찮았다.
늦게까지 술먹고 방에서 쉬다가 다음날 쇼핑 좀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2년 전의 기억이라 세세한게 기억이 나지않아서 아쉽지만
베트남의 첫 여행은 잘 쉬다온 느낌이다.
특이한 음식도 많았고, 여유롭게 다녀서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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