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 타이루거 협곡 버스투어

 

 

아침 9시쯤 모였던 것 같다.

장소는 타이페이 메인 역

 

타이루거 협곡은 화롄시에서 가까워 기차로 이동.

 

 

아침 대용으로 먹은 파파야 우유, 샌드위치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아침은 간단하게...

 

메인 역에서 모였다가 기차를 타고 화롄 역까지 간다.

도착하면 버스를 타고 가면 도착하는 첫 장소는 칠성담 해변

 

 

 

칠성담 해변

 

날씨가 맑았으면 사진이 잘 나왔을 것 같은데 많이 흐려서..

 

별 감흥이 없었다. 아쉽;

 

잠깐 있다가 현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드디어 협곡 투어로 갔다.

 

타이루거 협곡

 

 

타이루거 협곡 입구에 있는 장춘사(長春祠)

 

거의 다 와서 조금 더 걸어 현지 원주민이 운영하는 카페에 갔다.

 

날씨가 흐리고 비도 조금 와서 아쉬웠지만 협곡은 웅장하고 멋있었다.

 

날씨가 조금 추워 망고 스무디보다는 라벤더 차로 주문했다.

 

기차표는 화롄에서 타이페이역이지만 Xincheng Taroko Station에서 탔다

 

혼자다녔지만, 그래도 버스투어를 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날씨가 조금 아쉬웠을 뿐...

 

오면서 기차가 조금 연착되었나... 타이페이 역에서 7시 40분쯤 도착한것 같다.

 

저녁은 대만여행 카페에서 동행을 구해서 딤섬집으로 갔다.

 

점수루(點水樓(懷寧店))

 

 

트러플 소룡포. 이게 트러블 향이구나..싶었다
돼지고기 부추 만두
새우 슈마이. 먹지는 못했지만...
이건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족발튀김. 같이 나온 토마토가 생큼하니 엄청 맛있었다.

 

먹고 나서 간단히 맥주 한잔 더 하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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